짙어진 관망세, ‘숨고르기’ 들어가나...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빠른 반등세를 이어가던 국내 증시가 미국 FOMC 회의를 앞두고 짙어진 관망세에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실적을 기반으로 한 기초체력이 비축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당분간 쉬어가는 모습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어지는 실적 발표와 종목별 이슈를 감안해 투자할 종목을 신중히 탐색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닥을 중심으로 한 중소형주는 최근 상승 종목이나 상한가 숫자가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과거 시장을 주도했던 바이오, 제약 등 낙폭과대주들이 상승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한편,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을 이용한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투자의 기회를 찾았는데 매입자금이 부족했던 투자자나 미수/신용을 낮은 금리의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투자자들까지 몰리며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뜨거운 모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6%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6%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TCC동양, 프리엠스, 서울반도체, 베트남개발1, 위노바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6%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바로가기
[매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