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한 농협은행과 대한민국이 키워낸 토종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는 환상의 짝꿍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사회공헌 1위 은행의 홍보모델 답게 류현진 선수는 세월호 사고에 1억원을 쾌척하고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는가 하면 보육
류현진 선수는 “자신을 믿고 끝까지 응원해준 농협은행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면서 “내년 시즌을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해 그 믿음에 보답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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