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다.
1928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스탠리 큐브릭은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계태엽 오렌지’, ‘샤이
이번 전시에는 1999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타계하기 전까지 연출한 13편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품과 세트 모형, 촬영 현장을 담은 미공개 사진, 자필 메모가 담긴 각본 등 총 1000여점에 이르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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