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모델하우스 내 상담석 모습[사진제공: 대림산업] |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 단지의 청약접수 결과 228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089명이 신청해 평균 1.8대 1, 최고 12.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청약마감했다.
7개 주택형은 29일 실시한 1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전용 59㎡ A타입은 141가구 모집에 738명이 신청해 5.23대 1을, 전용 97㎡는 86가구에 106명이 신청해 1순위 마감됐다. 전용 65㎡, 전용 90㎡ B~D타입, 103㎡도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30일에는 투룸형 소형아파트로 주목 받았던 전용 44㎡에서 최고 경쟁률이 나왔다. 전용 44㎡B타입이 수도권 모집 군에서 12.6대 1을 기록했다. 가구수가 가장 많은 전용 84㎡(1471가구)는 A~D타입이 고루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2군(3·4블록) 청약은 30일 특별공급, 다음달 2일 1순위 청약 받는다. 3군(2·6블록)은 3일 특별공급,
각 군별로 1개씩 선택해 청약 가능하며, 1·2·3군 모두 당첨될 경우에는 당첨자 발표 일이 빠른 1개 단지만 계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군 다음달 5일, 2군 9일, 3군 11일이며 정당계약일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진행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