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동안, 내일 충청도와 동해안 지역에 한 두차례 비가 지나는 것만 제외하면 맑은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 추석 때 가족들과 함께 만드는 송편은 반달 모양인데요, 이 반달 모양 속에는 건강과 소망이, 보름달처럼 가득 차길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추석 당일에는 하늘이 맑아서 풍성한 보름달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달을 보면서 , 또 송편을 만들면서 여러 소원들 빌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지나면서 하늘이 흐립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기상도) 자세한 지역별 날씨보시면. 내일 동해안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한 두차례 소나기가 지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최고) 한 낮에는 서울 26도, 강릉 22도, 부산 27도로 오늘 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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