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대명벨리온’ 비롯 분양 ‘활기’
서울 송파구 문정도시개발구역이 지식산업센터 단지로 빠르게 탈바꿈 중이다.
특히, 강남의 신흥 업무지역으로 불리며 중소벤처기업들의 러브콜이 급증하고 있는 이 지역은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기업하기 좋은 입지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시 SH공사가 개발하는 사업면적 54만8239㎡의 도시개발구역인 문정지구는 문정역과 개통 예정인 고속철도(KTX) 수서역, 서울시가 발표한 위례-신사선 경전철역과 가까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으로 지식산업센터 노른자위 단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저금리 정책자금 최대 70% 지원과 취득세 50% 및 재산세 37.5% 감면으로 호텔급 수준의 사옥을 강남권에 마련할 수 있어 중소벤처사들의 관심은 꽤 높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문정지구서 공급된 여러 지식산업센터의 분양성적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 대표 리조트기업 ㈜대명레저산업이 문정지구 특별계획구역 4-3BL서 공급 중인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도 문정지구를 대표할 상품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7층, 연면적 5만8861㎡의 규모인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도보 3분 이내 거리다.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과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X 수서역(예정)은 물론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등과도 인접해 수도권 전역 출퇴근이 용이하고 대중교통 편의성이 좋아 직원 수급이 매우 유리하다.
특화 요소 도입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입주기업을 위해 대명리조트 일류 요리사가 상주해 호텔급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몰을 운영할 예정이다.
층별 편리한 근무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설계도 눈에 띈다. 주출입구 로비 천정고는 8m에 달하며 지하 1층은 선큰가든, 지하2-3층은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샤워시설, 탈의시설 등이 설치된다.
옥상정원은 다양한 나무와 돌, 앉음벽, 야외테이블세트 등을 설치해 팀 회의 및 바비큐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주차공간 중 법정대비 72%를 2.5mX5.1m의 확장형으로 계획하고 일반차량과 조업차량의 진출입을 구분하고 지하주차램프 폭을 7.2m로 확보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는 17-20인승 10대, 2.5톤 인화물 겸용 1대 등 총 11대를 가동해 원활한 수직동선을 확보할 수 있고 이용객 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특히, 쾌적한 업무여건 조성을 위해 인근의 타 지식산업센터 (H사는 271㎡당 1대, T사는 314㎡당 1대)보다 기준층 면적 대비 넉넉하게(161㎡당 1대) 엘리베이터를
한편,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홍보관(02-2222-3900)은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62길(문정동 620번지) 송파푸르지오시티 상가 2층 222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0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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