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인 오늘 맑고 쾌청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대체로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동해안 지역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고,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한 두차례 소나기가 오겠고요.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내리다가 개겠고,
월요일까지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구름의 양이 줄면서 화창한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맑고 둥그런 보름달도 보실수 있겠습니다.
돌아오는 길도 큰 비소식 없이 화창한 날씨가 되겠고요.
다만 기온차가 커지기 때문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구름)현재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구름이 짙게 끼어있습니다.
(기상도)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강우량은 5-40mm가 되겠고,
그 밖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5-20mm, 제주지역은 최고 50mm가 되겠습니다.
(최고) 낮기온은 서울 25도를 비롯해서 강릉 21도 대전
(주간) 요즘 일교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지역은 낮기온이 크게 올라가고 있는데요.
다음 주 중반부터는 늦더위가 한결 누그러 지겠습니다.
다음 생활지수와 산악날씨 이어집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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