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실내 LED 조명 밝기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LED 디밍 스위치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터치 버튼을 눌러 LED 밝기를 10%부터 100%까지 조절할 수 있고 자주 사용하는 밝기를 저장했다가 한번에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밖에서 스마트폰 홈네트워크 앱을 이용해 조명을 켜거나 끌 수 있다. 스위치로 전체 밝기의 50%를
이 제품은 이달초 분양하는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현재 스마트 디밍 스위치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출원한 상태로 앞으로 분양 예정인 푸르지오 단지에도 설치할 계획이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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