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성길 고속도로 곳곳 정체
추석 귀성이 본격화되면서 고속도로 서울 주변 주요구간은 이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체구간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열차 '매진' 고속버스 '임시차'
귀성 열차는 증편까지 모두 매진된 가운데, 고속버스는 임시편과 저녁 출발 좌석이 남아 있습니다.
▶ 추석 가구당 지출 58만원
올 추석 가구당 평균 58만원 정도의 지출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추석선물세트, 포장만 요란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나는 화장품이나 술 등 추석 선물세트가 법규에서 정한 포장공간을 크게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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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양균·신정아 '혐의 부인'
검찰은 어제 변양균 전 실장과 신정아씨를 재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주요 의혹과 혐의를 대체로 부인했습니다.
▶ 뉴욕증시 실적개선 소식에 오름세
뉴욕증시가 오라클과 나이키 등 기업들의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 신당 '동원선거' 현지조사 착수
대통합민주신당은 동원선거와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된 충북 지역 등에 대한 현지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북핵 6자회담 27일 재개
북핵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 미 상원,
이라크 주둔 미군의 9개월 이내 조기철군 이행요구를 담은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부결됐습니다.
▶ 대부업 이자율 상한 66%→49%
앞으로 대부업의 최고 이자율과 여신금융기관이 받을 수 있는 연체이자율의 상한이 연 66%에서 49%로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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