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본격적인 해외 직구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해외 직구 이벤트'를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이번 이벤트로 환율 보상제, 배송비 할인, 무이자 할부 전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환율 보상제는 카드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율 보상제는 환율 달러당 1100원을 기준으로 전표 매입 시점 환율이 달러당 1100원을 초과하면 차액이 캐시백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