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KB자산배분 랩’ 출시

KB투자증권은 KB자산배분전략에 따라 국내외 엄선된 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KB자산배분 랩’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KB자산배분 랩은 KB투자증권 상품전략위원회의 전문가 협의체와 리서치센터의 자산배분모델을 활용, 다양한 투자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분산 투자 상품이다. 상품담당자 개인의 능력이 아닌 KB투자증권의 전사적 자산배분역량을 집중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특히 시장상황과 성과가 부진한 펀드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비중을 적극 조절하므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랩을 통한 포트폴리오 투자이므로 종목 교체 시 영업점에 내방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다.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금액제한 없이 추가 입금이 가능하고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 일임수수료는 5개(위험회피형, 안정투자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위험선호형) 투자 유형별로 연0.6% ~ 연 1.8% 분기후취하며 성과보수는 별도 징수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