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삼성증권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48% 내린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의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59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749억원) 대비 20.3%, 전 분기(1742억원) 대비 65.7% 급감한 것이다. 또 시장 예상치인 1000억원을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로 평가받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삼성 네임밸류 외에 성장구도를 견인할 전략적 강점이 약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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