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그룹이 난치병 아동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한 ‘한마음 행사’를 진행했다.
대신금융그룹은 올해 한마음 행사의 일환으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주최하는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대신금융그룹은 매년 하반기 전국의 대신금융그룹 직원들이 만나 교류하고 우애를 다지는 ‘한마음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위시베어 만들기 프로그램에는 대신증권의 홀세일영업본부, 감사담당, 동부지역본부, 인재역량센터와 대신자산운용의 경영지원본부, 마케팅본부, 헤지펀드그룹 등에서 180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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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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