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5일 전주 에코시티 4, 5블록에 짓는 에코시티 데시앙의 청약접수 결과 총 1382가구 모집에 최고 76.8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블록은 총 580가구(특별공급 140가구 제외) 모집에 2만2701명이 몰려 평균 39.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블록은 561가구(특별공급 101가구 제외) 모집에 2만5214명이 몰려 평균 4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5블록에 공급되는 98㎡타입으로 53가구 모집에 4072명이 청약통장을 접수해 최고경쟁률 76.83대 1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은 4블록의 경우 59㎡타입은 8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651건이 접수되며 41.4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외에 ▲84A㎡ 56.87대 1 ▲84B㎡ 37.45대1 ▲84B1㎡ 14.83대 1 ▲84C㎡ 34.95대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5블록은 59㎡타입이 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008건이 접수되며 5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4A㎡ 40.26대 1 ▲84B㎡ 57.02대 1 ▲84B1㎡ 22.14대 1 ▲84C㎡타입은 44.06대1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5블록에서만 공급되는 주택형인 104㎡타입
향후 일정은 4블록의 경우 오는 12일 당첨자발표 후, 17일~19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되며, 5블록은 16일 당첨자발표 후, 23일~25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마련됐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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