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싱가포르 소재 플러튼 호텔에서 열린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5’ 시상식에서 이창구 신한은행 WM영업본부장(왼쪽)이 대한민국 최우수 PB 수상 후 PWM誌 유리벤더 수석 편집장(오른쪽)과 기념촬영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영국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와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15’에서 신한PWM이 대한민국 최우수 PB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신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은 신한은행의 PB브랜드다.
더 뱅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발행하는 은행·금융 전문지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구독되고 있으며, 매년 글로벌 PB 어워드 외에 국가별 최우수 은행과 세계 1000대 은행을 발표하고 있다.
신한PWM은 올해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The Asian Banke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 The Asset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와 WM에 동시 선정됐다. 국내에서도 한국 표준협회 주관 KS-PBI(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PB부문 8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The PROUD 대한민국 명품 지수 PB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김덕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