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 8월 23일 실시한 2015년도 건축물에너지평가사 1차 시험 최종합격자 477명의 명단을 국토교통부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은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근거해 건축물에너지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자격으로 최초 시행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는 총 2885명이 응시해 16.5%인 477명이 합격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161명(33.8%)으로 가장 많았
건축물에너지평가사 2차 시험 접수는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2차 시험은 다음달 6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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