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다음달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수행할 288명의 대표단 명단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행원 명단을 공식 13명
이 장관은 또 "남측대표단의 첫 육로 방북 의미를 살리기 위해 군사분계선 통과 방안을 평화적이고 의미있는 방법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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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다음달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노무현 대통령 내외를 수행할 288명의 대표단 명단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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