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후에도 한나라당의 이명박 대선 후보가 지지율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대통합 민주신당의 정동영·손학규 후보의 2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선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명박 후보는 54%, 정동영 후보 7%, 손학규 후보 6.7% 순이었고, 문국전
이번 조사는 지난 26일 부터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1000 여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됐으며 최대 허용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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