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천자이 조감도 [자료 GS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74㎡ 422가구(A~D) ▲84㎡ 778가구(A~F) ▲100㎡ 237가구(A~B) 로 중소형이 전체 물량의 84% 정도다.
이 단지는 북쪽으로 판교신도시가,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분당IC가 단지 가까이에 있어 강남권으로 자동차로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오는 2016년에는 신분당선 동천역(가칭)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 주변은 광교산과 동막천이 감싸고 있고,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판교와 분당신도시의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증축 예정인 동천초등학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다.
전가구가 남향(남동 및 남서) 배치에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됐고, 동간 거리는 기본 70~80m, 최대 130m에 달한다.
실내는 4베이, 4룸 중심의 LDK구조(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된 형태)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측면 수납기능을 갖춘 침실 붙박이장과 와이드 현관 수납장, 드레스룸 등의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정명기 GS건설 동천자이 분양소장은 “사전마케팅 기간 동안 홍보관에 하루 평균 100여팀, 주말에는 200여팀이 방문하는 등
청약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7일에 발표하고, 계약은 다음달 2일~4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에 마련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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