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이하 부교협)는 오는 13일 서울 강남 포스코 P&S타워에서 제26회 공인중개사(예비)합격자와 전직과 전업 또는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공인중개사들을 대상으로 ‘중개업 성공창업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강사 6명 중 4명은 현직 공인중개사와 임원이다. 지방에서 중개업을 하는 강수철 대표는 연매출 목표가 400억원인 중개업 성공신화의 주인공이다.
이 외에도 군인, 전업주부, 은퇴 공무원 등 다양한 출신의 공인중개사들이 성공담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성공창업세미나를 4년째 진행 중인 부교협은 서울에 이어서 수원 아주대학교, 대구 영진대학교, 대전 목원대학교, 광주대학교, 인하대학교, 부산 경상대학교, 상지대학교에서도 세미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대학들은 개정된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각 시·도지사로부터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등의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실무교육(개설등록)과 연수교육(2년마다)을 실시하고 있다. 공
자세한 세미나 일정은 부교협 홈페이지(www.ncuree.net)나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에서 상담과 사전 신청을 받는다.(문의전화 02-539-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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