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혁신국가로 떠오른 한국이 아시아 증시를 지배하고 있으며 그 원동력은 박근혜 대통령이 적극 추진 중인 '창조경제'에서 비롯됐다는 분석기사가 외국 유력 언론에 보도돼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블룸버그는 '세계 최고 혁신국가 한국, 아시아 증시 지배(World's Top Innovator South Korea Dominates Asian Stock Winners)' 제하 기사에서 "올해 1월 블룸버그 혁신국가 지수 1위를 차지한 한국이 이젠 아시아 증시마저 지배하고 있다"며 "올해 아시아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개 주식 가운데 7개가 한국 기업"이라고 보도했다. 7개 기업은 한미사이언
[남기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