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역라온프라이빗은 13일(금) 예비당첨자 동·호수 추첨 예정이며, 선착순 기회가 올지는 알수없는 상황이다.
앞으로 신규분양단지에서 중도금무이자융자 혜택이 제한될 것이라는 정보가 전해지면서 계약금 10%, 중도금무이자융자 혜택이 주어지는 일반아파트분양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달서구 최다청약자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1순위 접수마감한월배역라온프라이빗은 지난 2일(월) 아파트보다 먼저 계약이 진행된 오피스텔 계약 하루 만에 100% 완판돼 달서구 최고입지의 인기를 입증했다.
라온건설측은 “이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제대로 옥석이 가려지기 시작했다”며 “월배역라온프라이빗은 아파트분양경기가 어떻게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을 진정한 핵심위치에 합리적인 분양가, 좋은 분양조건 등으로 실수요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관계자는 “2016년 입주물량의 절반이상이 달성군에 편중돼 있고, 도심 역세권 아파트는 여전히 대구평균 적정 수요량에 미치지 못해, 실수요자라면 투자자들이 주춤하는 지금이 내집마련의 기회”라며 "누가 봐도 좋은 역세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위치좋고가격좋고조건좋은 아파트를 확보하자는 실수요자의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월배역라온프라이빗은 아파트 전용 67㎡, 80㎡,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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