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올해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 준비로 지친 자녀들에게 해외여행상품권과 갤럭시 노트 5, 기어S2 등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한 후, 오는 30일까지 삼성카드로 일시불 할부 합계 50만원을 사용하면 된다.
해외여행상품권 200만원권 1명, 삼성전자 노트북 1명, 갤럭시 노트5 2명, 패션 상품권 등 시험 준비로 고생한 자녀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 총 200명의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한 30일까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신제품 ‘모짜렐라 인 더 버거’ 구입시 1+1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놀이공원 이용권 할인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오는 30일까지 삼성카드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주말에는 실적에 관계없이 본인 이용권을 1만 5000원에 제공하고, 동반자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중에는 제휴 실적을 충족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주간 자유이용권 본인
삼성카드 관계자는 “수능 수험생이 있는 가족 회원을 위해 시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용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덕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