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용인센트럴코업은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대지면적 5006㎡, 연면적 4만4479.33㎡)다. 지상 3층부터 8층까지 300실은 인근 용인대학교에서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기 위해 10년간 임대차계약이 체결돼 있다.
이에 분양주는 1채당 보증금 2000만원에 월55만5천원(G2 타입 기준, 부가세 포함)을 매달 꼬박꼬박 받을 수 있다.
실투자금 2500만원대로 최대 5000만원임 2채까지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말이다. 용인대 게스트하우스의 인테리어는 호텔 수준이다. 2인 1실로 침대를 중심으로 각자 독립적으로 학업과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2층에는 학생 전용 식당을 운영, 대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용인시청과 행인센트럴코업은 정타운(교육청, 세무서, 선관위, 우체국, 경찰서, 문화예술원 등) 용인대 정
행정타운 내 공무원과 법원 관련 법조인, 협력업체 종사자 수천명과 3개 대학 2만여명의 임대수요가 확보돼 있다. 또한 내년부터 삼가대촌 우회도로 개통 시 강남을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1661-2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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