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삼양사는 전거래일 대비 9000원(9.38%)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 중이
삼양사의 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017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7%, 146.2% 증가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아셉시스와의 합병, 내년 삼양제넥스와의 합병으로 삼양사 영업가치는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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