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티켓은 20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인 최대 2매까지 판매한다. (VIP석 14만원 · R석 11만원 · S석 8만원 · A석 6만원)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1985년 영국에서 초연된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빵을 훔친 죄로 19년간 옥살이 후 가석방된 ‘장발장’의 일생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의미를 돌아보는 작품으로
이날 공연에는 한국어 초연 초대 ‘장발장’ 역을 맡았던 정성화를 비롯해 양준모, 김준현, 김우형, 전나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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