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정보통신공제조합과 업무협약

NH농협금융지주는 19일 자회사인 NH농협캐피탈이 미래창조과학부 인가 정보통신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정보통신공제조합원(8500여개 법인 및 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자동차 구매를 위한 금융상품(오토리스, 오토론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앞으로 금융서비스를 정보통신공제조합원과 조합 임직원(45만여명) 등으로 확대해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