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정상회담 하루 연장 요청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 대통령에게 평양 체류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간 오후 정상회담도 재개됐습니다.
▶ 특별수행원 남북경협 본격 논의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북한을 방문한 기업인등 특별수행단은 북측 인사들과 개별 면담을 갖고 남북 경제 협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지난해 각종 보상비 30조원 풀려
지난해 정부와 지자체가 개발사업을 하면서 지출한 보상비가 30조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토지보상비가 전년보다 73% 급증한 26조원을 차지했습니다.
▶ 이해찬 "14일 원샷 경선하자"
통합신당 경선의 파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해찬 후보 측은 오는 14일 남은 경선을 한 번에 치르는 원샷 경선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번주말 경선 일정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성곡미술관장 비자금 집중 수사
신정아씨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박문순 성곡미술관장 집에서 발견된 50억원 대 괴자금의 출처를 밝히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후원금을 낸 모든 기업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이르면 오늘 6자회담 공동성명"
중국이 이르면 오늘 베이징에서 열린 북핵 6자회담의 성과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 주춤
7월부터 가파르게 올랐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행진을 멈췄습니다. 대출 금리 결정의 기준이 되는 CD금
▶ 은행 수수료 5조원...폭리 논란
시중은행들이 현금 인출과 이체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각종 수수료 명목으로 징수한 돈이 5조원에 육박해, 은행들이 수수료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