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0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중국 영휘마트와 합작법인(JV)을 설립키로 한 것이 긍정적이라고 20일 평했다.
CJ프레시웨이는 전날 중국 영휘마트와의 JV법인 설립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JV1(CJ Freshway Yonghui Trade Co.,Ltd)은 글로벌 식자재 소싱 및 공급을 담당하고 JV2 (Beijing Colourful and Fresh Food Circulation Co., Ltd)는 전처리 기반 식자재 유통업을 담당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JV1의 지분을 70%, JV2의 지분을 30% 취득하며, 출자금액은 180억원으로 관련 비용은 차입을 통해 해소할 예정이다.
손주리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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