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의 시범점포 2곳이 문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광주 소재 ‘1913송정역시장’에서 선보인 시범점포 두 곳은 ‘개미네 방앗간’
과 ‘매일 청과’다. 두 점포는 시장 내 60여 개 점포가 어떻게 변할지를 보여주는 청사진이라고 현대카드는 설명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단순한 전통시장 현대화가 아닌 1913송정역시장만의 고유한 매력을 되살리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