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오는 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킨포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사회현상을 ‘킨포크 라이프’와 크리스마스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
우선 모델하우스 오픈 3일(27~29일)동안 선착순 500명에게 견본주택 오픈(탄생일)의 의미와 킨포크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하트모양의 미역세트(2개)와 에코백을 제공한다.
청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대 구성원 중 2건 이상 1순위 청약을 한 다청약 고객(가구) 200명과 지난 10월 분양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에 청약 신청 고객 중 1순위 청약고객(가구) 100명에게는 20인치 기내용 캐리어를 다음달 12일~13일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웰컴라운지(현장 홍보관)나 모델하우스 오픈 3일 동안 특별공급 의향서를 제출한 고객이 특별공급 청약을 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특별공급 청약당일(12월 1일) 증정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2·4호선 사당역 1번 출구 공용주차장에서 문정동 래미안갤러리를 오전 9시부터~오후 4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해 현장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123㎡, 6개동, 총 668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계획이다.
청약은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2일, 2순위는 3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일이며 계약은 15일~17일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2070만원으로, 전용 59㎡ 5억 2900만~5억 7190만원, 전용 84㎡ 6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