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19.8092~23.1430㎡(A~C타입) 321세대, 38.9293~39.5793㎡(D타입) 22세대, 총 343실, 지상1층~15층, 1~2층 근린생활시설, 3~15층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분양가가 인근에 비해 낮게 책정됐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있어 입주 전까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총신대입구역(이수역)2번 출구 앞 국민은행 빌딩에 마련되어 있다. 자금관리는 (주)아시아신탁이 맡았고 입주일은 2017년 12월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펜타포트, KTX 천안아산역 중심에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와이시티, 모다 아울렛 등 중심 상권에 핵심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현대자동차 등 산업단지가 들어서 있어 약 5만명의 종사자와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대표 상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에는 테마공원과 불당 신도시 근린공원, 호수공원, 부엉공원 등 녹지에 둘러싸여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
2016년 6월 KTX수서역 개통으로 강남권이 20분대로 가깝고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전철 1호선 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버스종합터미널 등 접근성이 좋다.
KTX, 장항선, 수도권전철, 버스터미널의 환승체계를 갖춘 유일한 쿼터러블 교통망으로 북천안IC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향후 서울 30분대, 대전 20분대, 평택 당진항 30분대, 청주공항 40분대로 1시간 이내에 자동차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교육 및 생활환경
현장에는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내부에는 방범도어, 무인경비시스템, 대용량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으로 설치해 최적의 주거생활을 갖췄다.
또한 냉난방비가 30~40% 절감되는 로이복층유리(Low-E) 24mm를 시공해 열 손실을 최소화시켰고 보일러실 겸 에어컨 실외기실이 필요 없어 가구당 약 1.7㎡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옥상정원에 글램핑장을 마련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각 층별 방법도어, 공용 음식물처리기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돕는다.
이외에 음식물을 비료로 만들어 제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 관리비 부담을 더는 배려 서비스도 마련됐다.
학군도 우수하다. 불당초, 배방중, 배방고, 충남외고, 선문대, 호서대, 나사렛대, 상명대, 백석대 등 유명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개발호재 및 투자가치
미래교통의 중심축이 될 KTX 천안아산역 중심 역세권에 자리 잡아 수서역에서 20분대, 용산역에서 30분대로 투자 가치가 높아 전국적으로 관심이 높다.
2016년에 KTX수서역 개통과 2017년에 삼성화재 콜센터 완공이 예정돼 약 25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외에 천안산업단지, 아산탕정산업단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외국인전용산업단지 등이 들어서있어 배후수요 역시 탄탄하다.
▶권강수 이사 총평
초저금리시대에 시중 은행 예금이자가 2%대 이하다보니 은행 이자보다 조금이라도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이 관심 받고 있다.
금리가 1%대인 점을 고려해 볼 때 전국적으로 연간 평균 수익률이 4~6%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베이비부머 세대, 1인 가구 등 인구구조 변화로 주택가치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수익형부동산의 새로운 수요층으로 급부상했다. 마땅한 투자수단이 없는 수요자들이 노후준비와 재테크수단으로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 1인 가구의 비중이 25%를 넘어섰고 오는 2020년에는 588만명으로 늘어 29.6%, 2030년에는 709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미 3가구 중 1가구는 혼자 사는 셈이다.
은행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역세권 오피스텔, 스트리트형 상가, 수변상가, 대단지 아파텔, 대단지 섹션 오피스 등의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오피스텔이 최적의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꼽힌다.
천안의 경우 아산신도시 천안불당지구 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이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주목 받고 있다.
현장은 2016년 KTX수서역이 개통돼 서울 강남까지 20대로 가깝게 이동 할 수 있는 강점을 갖췄고 불당동의 핵심 시설을 거느린 위치로 불당신도시와 아산신도시 천안불당지구까지 에워싸고 있어 명실상부한 살기 좋은 도시로 입증 받았다.
또한 대기업 산업단지와 협력업체들이 이미 들어서있고 삼성화재 콜센터 건립이 확정되어 호재의 정점을 찍고 있다.
‘시그마빌S' 시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화재 콜센터가 2017년 완공되면 인근 오피스텔 수요가 많아지고 약 2500명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며“실제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입주시점, 생활편의, 미래가치 등을 잘 살펴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오피스텔 인근 현재의 상권과 향후 상권 형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 환경을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자문: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