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오전 본회의를 열어 내년 예산안과 기금 운용 계획안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듣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한덕수 총리가 대신 읽는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의 각 분야별 예산안 편성 기조를 설명하고 예산안과 주요 민생·개혁 법안 처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내년 예산안은 총 257조 3천억원의 규모로 올해보다 7.9% 증가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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