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창성건설] |
창성건설 임직원 50여명과 지역 별난청년회, 부녀회와 함께 만든 김장 김치 700여 포기는 평창 자원봉사센터에 전달돼 군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예정이다. 창성건설은 이 행사에 이어 다음달 1일 평택시에서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류를 나누는 ‘따뜻한 의류드림’ 행사도 갖는다.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성건설 임직원과 감자꽃스튜디오, 평창 자원봉사센터 및 지역 청년회와 부녀회 등 여러 분들이 참여해 뜻깊은 행사를 갖게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펼쳐나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한편 창성그룹의 계열사인 창성건설은 지난 2009년 6월 설립 후 산업단지, 물류시설 건설 등의 분야에서 성장해 왔으며, 올해 들어 오피스텔, 분양형 호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 사업 수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