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처음으로 서울에서 분양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1일 송파구 오금동 101-5일대(오금공공택지지구 3블록)에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를 12월 중순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2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01㎡ 단일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호반건설은 26년간 전국에 10만여 가구를 공급한 주택전문회사로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호반건설의 첫 서울 분양 단지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난 해 분양한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상품에 대한 좋은 평가와 프리미엄이 송파구에 입소문이 나서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 이다. 문의 1566-9920
[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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