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오늘(9일) 선거인단 3만명을 대상으로 첫 휴대전화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지병문 국민경선위원회 위원장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3만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투표를 실시하고 오후 8시 당사에서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 위원장은 또 "3만명은 2차 선거
투표는 ARS 방식으로 투표시간 내에 3차례에 걸쳐 선거인에게 전화를 거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응답자는 ARS 안내에 따라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지지하는 후보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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