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 전북 세계물류박람회 조직위원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물류박람회를 통해 새만금이 물류 허브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박람회는 내일(10일)부터 닷새간 군산 새만금군산산업전시관(Logex Center) 현지에서 열릴 예정인데 지난 1년여 간 전북도와 도민이 정성을 다해
강 위원장은 이번 박람회의 개최 의의에 대해 새만금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세계 물류 전문가들을 통해 새만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듣고
이를 정부측에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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