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오토모티브가 중국 자동차기업과와 합자기업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서진오토모티브는 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래제한폭까지 뛴 5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는 중이다.
회사 측은 중국 자동차업계 2위인 동풍자동차그룹과 변속기와 엔진부품 기술을 수출하는 합자기업에 대한 설립의
신설 법인의 이름은 ‘스얜(동풍)엔진부품유한공사’이며 동풍실업유한공사와 50대 50으로 출자한다. 본사는 중국 후베이성 스얜시에 설립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