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편은 사전 고객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고객 의견을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이용편의와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지난 11월 국내 최초로 2000만 가입고객을 달성한 인터넷뱅킹은 고객 친화적인 테마형 금융정보 제공을 새롭게 적용한다.
또 지난 4월 1000만 고객을 넘어선 KB스타뱅킹은 빠른 처리속도와 화면전환, 보안서비스 강화 등을 보완해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동시개편을 통해 쉽고 빠르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대하는 고객의 금융니즈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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