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로 구성된 송도 아메리칸타운은 재외동포들의 맞춤형 주거 타운으로 조성되는데 재외 동포들은 지난 1999년 재외동포법이 통과되면서 해외 국민 거소증을 가지면 국내 거주에 아무런 제약이 없게 된다. 또한 3개월 이상을 거주하면 내국인과 동일한 국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건강보험료만 내고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국 은퇴 연금이 있는 경우 동일한 시기에 한국에 있는 은행 계좌로 송금받을 수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교포들 중 상당수가 세계 10위권의 잘 발전된 모국에서 노후를 맞고 싶어한다"며 "인천공항과 가까워 가족 방문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세컨드하우스를 알아보는 계층도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송도신도시에 국제기구·기업이 다수 입주했거나 들어올 예정이고 기준금액 이상을 투자해 5년 이상 거주하면 영주권(F-5)이 주어지는 투자이민제 대상 지역이기 때문에 송도 외국인 수는 최근 3년간 58% 증가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자료)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는 송도국제화복합단지 M2-2블록(송도동 155)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49층, 830가구 규모의 초역세권
견본주택 위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 2번출구 앞이며 사전 예약 후 상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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