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산모 출산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복지위 장복심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36세 이상 고령 산모 출산이 2002년 2만5천여건에서 매년 증가해 지난해는 3만2천여건으로 최근 4년 간 26% 증가한
특히 직장에 다니는 36세 이상 여성의 출산은 지난해 2002년에 비해 무려 97% 증가했습니다.
반면 30세 이하 연령대 여성의 출산은 감소해 26~30세 이하 여성 출산의 경우 2002년 24만여건에서 지난해 18만6천여건으로 2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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