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자사 동영상 자산관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KB WM CAST’가 ‘스마트앰어워드 2015’에서 콘텐츠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 모바일 앱 시상식으로 총 6개 부문 38개 분야 인터넷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 평가위원은 “증권 투자 금융 등 어렵게 느껴지는 정보들이 비교적 쉽게 다가오며 외부 전문 강사가 아닌 현장 직원들이 직접 출연한다는 점에서 콘텐츠의 전문성과 신뢰성이 높다”고 말했다
KB WM CAST는 하루 평균 4500여 건 이상 다운로드 되고 있다. 일일 접속자 수도 하루 1000여명을 넘어섰다. 업계에서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성공시대를 열었단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대한민국 모바일어워드에서도 금융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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