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신한은행 두바이 지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두바이국제금융센터(DIFC) 아리프 아미리 대표, 권해룡 주UAE 한국대
UAE는 주요 에너지 수입국인 걸프만협력체(GCC) 회원국의 물류·금융 중심지로, 현재 2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했으며 약 5000여 명의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개점으로 신한은행은 19개국에서 98개 해외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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