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1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B 1452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6개월 만기 상품으로 원금 101% 보존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에 참여율 50%를 적용해 최대 11.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신한금융투자는 연 4.0%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주가연계증권) 11884’ 등 ELS 6종을 오는 11일까지 판매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각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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