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왼쪽부터) 다니 시나르마스 사장, 이재학 인도네시아 KEB하나은행장, 추진호 하나캐피탈 사장, 조태영 재인도네시아 한국대사, 서지수 시나르마스 하나파이낸스 법인장, 두몰리 OJK(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신기엽 한인회장이 테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
하나캐피탈은 인도네시아 현지진출 은행인 PT Bank KEB HANA Indonesia와 함께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 중고자동차 할부와 신차 할부, 산업기계 리스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나르마스 그룹은 펄프 부문 세계 2위 등 제조, 금융, 부동산 개발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출범행사에는 조태영 재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 두몰리 파
출범식에서 추진호 하나캐피탈 사장은 “하나캐피탈이 단기간에 국내의 우량 캐피탈사로 성장한 것과 같이 합작사도 인도네시아에서 성공신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