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주가 하락시 자동으로 펀드내 주식한도를 조절해주는 ‘HDC 모아주고 막아주는 증권 투자신탁1호(채권혼합)’펀드를 14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기준가격 변동에 따라 주식운용 한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펀드가 도입된 것은 국내 최초로 보수적이고 안정적 투자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라고 부산은행은 설명했다.
이 펀드는 운용 초기에는 매 1년마다 투자자산 내 주식 운용을 10% 범위내로 운용하다 수익률이 좋으면 순차적으로 주식 운용을 2
노준섭 부산은행 WM사업실장은 “중수익을 목표로 하면서 위험관리 또한 자동으로 제공하는 스마트한 방식의 펀드투자전략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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