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을 은행에 넣어두는 것은 손해이다라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은행 이자의 곱절 수익률을 주는 수익형 부동산이 큰 인기를 누리는 것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현재의 연 1.5% 수준에서 5개월째 동결됐다. 한은은 지난 12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작년 8월과 10월, 올 3월과 6월에 각 0.25%포인트씩 총 1%포인트가 인하되고서 5개월째 연 1.5% 수준에 머물게 됐다.
반면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연수익률은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평균 5% 수준이기 때문에 투자 수익률이 꽤 높은 편이다.
특히 앞으로는 은퇴 시기가 점점 빨라지는데다 은퇴자들의 최고의 피난처인 치킨집, 카페 등 창업의 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도시형생활주택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데다 환금성이 좋아 1순위 상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도시형생활주택도 최근 몇 년 간 공급이 많아 선별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요가 중요하므로 탄탄한 배후수요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8만700여 명의 대규모 배후수요를 둔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될 예정에 따라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대힐스’다.
◆ 확실한 캠퍼스타운 고정수요 확보
동일건설은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과 인접해 있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건대힐스’ 도시형생활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건대힐스’는 지하2층~지상10층, 1개 동 총 14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14㎡ 146가구 △21㎡ 2가구 △68㎡ 1가구 등 총 149가구로 구성된다.
‘건대힐스’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중요한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 단지 인근에는 건국대학교(2만2000여명)를 비롯해 세종대(1만4000여명), 한양대(2만6000여명) 등 총 6만2000여명의 확실한 캠퍼스타운 수요를 확보한다.
그리고 성수비즈니스타운이 인접해 있어 성수IT밸리 및 강남 출퇴근 직장인인 2만5000여명 수요까지 총 8만7000여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어 다른 지역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건대힐스’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조건을 갖췄다.
또한 2, 7호선 건대입구역도 걸어서 10분 거리로 더블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이다. 2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서 강남으로의 출퇴근하는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테크노마트, 롯데시네마, CGV군자, 광진문화예술회관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최근 힐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대힐스’는 대규모 공원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우선 단지에서 걸어서 5분 거리 내에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자전거로 15분 거리 내에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이 위치해 있다.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건대힐스’는 옥상공원을 설계해 건국대 캠퍼스를 한눈에 내려다 보는 특급
빌트인 & 풀 퍼니시드 시스템 그리고 초고속 인터넷, 그리고 2중 출입통제시스템과 디지털도어락 등 안전한 스마트 시스템도 설계된다.
모델하우스는 광진구 두산위브파크(화양삼거리) 1층에 마련되어 있다. 15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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