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허항진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부장, 김형주 스마트포캐스트 대표이사, 김정민 씽크풀 이사, 장효빈 에이스탁 대표이사, 김석재 한국예탁결제원 투자지원본부장 |
캡테크(CapTech)는 자본(Capital)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자본시장과 정보기술의 융합을 통한 증권·자산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를 의미한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캡테크 생태계 지원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두나무 등 주요 캡테크 10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월 1회 정기 캡테크 지원협의회를 통해 소통·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며 “이번 계약은 각 업체별 맞춤형 증권정보를 API방식으로 제공하게 됐다는 점에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운영체제의 데이터를 수요자가 실시간 호출해 앱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고객 지향적 정보제공 형태를 뜻한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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