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제외한 남측 대표단은 스타킹과 MP3 등 생필품과 전자제품을 주로 선물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이 이날 남북회담 사무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노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북한 인미대학습당에 DVD
정상회담에서 노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경남 통영의 나전칠기로 만든
12장생도 8폭 병풍과 무궁화 문양의 다기 와 접시, DVD 세트와 드라마 CD 등을 선물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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