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1명은 통일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7명 이상은 통일은 하되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대학신문이 서울대와 연세대 등 전국 20개 대학 2000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10.8%
또 52.8%는 통일에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26%는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가능한 한 빨리 통일을 이뤄야 한다고 답한 학생은 9.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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